모바일게임이 대세다♪

인생을 같이했던 추억의 게임 몇가지들 소개합니다. 본문

게임이야기/모두의마블

인생을 같이했던 추억의 게임 몇가지들 소개합니다.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6. 5. 11. 00:04

오늘 글 쓴 목적은 사실 게시글 글자 1만자 채우기를 목표로 적으려고 했는데요, 어떤 주제로 적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게임 블로그인 만큼 현재 모바일 게임이 대세라고 생각하지만 한때 PC게임을 정말 많이 즐겼던 유저로써 나는 언제부터 게임을 했고 어떤 게임들을 했었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제가 했었던 추억의 옛날 게임들과 현재 하고 있는 PC게임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덕분에 초등학교때 부터의 기억을 천천히 되짚어보게 되었네요 ㅎㅎ 그럼 이제 출발할게요.

 

인생을 동고동락했던 추억의 게임 몇가지들 같이 알아봅시다~ 출발~!! 

 

 

 

1. 피카츄 배구

 

가장 먼저 했던 게임이 뭘까 떠올렸을 때 이 게임이 가장 먼저 생각났던게 너무 웃겼습니다. 친구들 지뢰찾기 한참할 때 저는 게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혼자 멍때리다가 친구집에서 처음 했던 게임 피카츄 배구 였습니다. 처음 신나게 친구한테 지다가 어느정도 감잡고 이기기 시작했는데 친구가 안한대서 막 속상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때가 초등학교 3학년즘 됏었을까요? ㅎㅎ 어쨋든 정말 추억의 게임입니다. ㅎㅎ

 

 

2. 오락실 땅따먹기

 

이게임은 사실 오락실 게임인데 초등학교때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어서 올립니다. 초등학교때 친구가 해보자고해서 했다가 1단계 깨고 문화충격이었죠. 하지만 금새 적응하고 친구랑 2P로 하다가 죽으면 아주 뭐라하곤 했습니다. 결국 통달했고 혼자서도 거진 끝판까지가는 초등학생이 가지기는 힘든 실력을 가졌드랬죠. 훗v

 

 

 

3.포켓몬스터 골드

 

세번째 포켓몬스터 골드버젼 입니다. 저는 친구들이 포켓몬포켓몬할때는 안하다가 거진 마지막에나온 골드버젼을 했어요. 처음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리아코, 치코리타, 꼬리선 전부다해보고 혼자 공략찾아보고 지금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때는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거 같아요. 옛날 생각 솔솔 나네요 ㅎㅎ

 

 

 

4. 라이덴2

 

4번째 라이덴2 입니다. 이건 오락실에 있던 게임인데 피시로 공짜로 할 수 있다는걸 알고 정말 많이 했었던거 같아요. ㅎㅎ 또 이 게임의 특징인 저 꼬불어지는 비행기는 정말 인기 비행기였죠. 데미지는 일자로 하늘색 미사일이 나가는 그게 엄청 쌧는데 저게 뱀처럼 꼬불거리며 잡몹을 다 쳐리하기 편해서 진짜 좋아했습니다. 찾아보니까 지금도 인터넷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네요. ㅎㅎ

 

 

 

 

 

 

 

 

5. 포트리스

 

캬 추억의 게임하면 이게 안빠질 수 있겠습니까. ㅎㅎ 이 게임은 저희형이 가르쳐줘서 시작한 게임인데요. 하나하나 생각안나는게 없네요. 인기는 대포쏘는놈? 포탱이라고 했져 저놈이 가장 많았고, 기타 돌탱,독탱,탱크?,빵구탱,미사일탱,물탱,오탱 이름이 다생각은 안나네요. 진짜 포트리스는 하도 잘 못해서 자주져서 기억에남는 게임입니다. ㅎㅎ

 

 

 

 

6.스타크레프트

 

이때부터 저는 피시게임의 진짜 맛을 알게 되었죠. 남자라면 누구나 처음 가보게되는 피씨방인데요. 저는 피씨방에서 처음 해본게임이 스타크레프트였습니다. 치트키 유명하죠?. 쇼미더머니 쳐서 저그해서 성큰전부다깔고 포토전부다깔고 그렇게 첫 스타를 시작했습니다. 가끔 헌터3:3을 하는데 제 종족은 저근데 진짜 못하는거 같아요.ㅠㅠ 듀얼이 안됩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제 맘속에는 뿌리깊게 게임이 자리잡기 시작했지요. 하하

 

 

7.디아블로2

 

디아블로2는 제게 가장 의미있는 게임으로 제가 태어타서 지금까지 가장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입니다.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질리지 않고 재밌고 또 접었다가도 또 하고싶고 지금은 블리자드에서 관리를안해 최근 들어가보니 봇이 판을 치더라구요. 제가 디아블로때문에 초등학교4학년때 부터 꼬박꼬박 2천원씩 피시방에 바쳤습니다. 바바리안을 처음시작했는데, 혼자액트6까지 깨다가 친구가 액트를 깨줘서 했는데 정말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 아마존을 키웠는데, 우와 저 처음할때는 버그링이 있었는데 버그링두쪽끼고 화살쏘면 진짜 빼곡히 나가는 48발의 화살이 저를 흥분시켰었죠.ㅎㅎ 버그링으로 할배검도 사기를 엄청 많이쳤네요.ㅎㅎ 또 발리 아실려나모르겠는데 발리하나면 헬까지 가서도 재밌게 놀고 타이탄들고 카우방휩쓸고 햄딘 해머돌리면서 피케이도하고 엘리드루해서 또 지존찍어보고 체라소서해서 헬디아도 거진 1초컷으로 죽여도보고 립버젼도 잊지못해 가끔합니다. 요새는 립버젼히 돈이안되서 그렇지 관리도 잘되고 서버도 깔끔하고 좋은거같았어요. 킥씬 트랩씬 독넥 조폭넥 아 진짜 이 추억들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을까요. 다시 이때로 돌아가서 이 재미를 즐길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8. 열혈강호 온라인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학교1학년때부터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 그냥 친구가 한대서 같이하자고 해서 했는데 거의 처음접한 3d게임에 캐릭터도 이뻐서 매료됐었습니다. 저랩때 늑대에서 잡고 한 20때부터 산적가고 25때 호랑이잡고 등등 저는 처음 할때 사파 도를 했었는데, 정파 검의 한방스킬 또 50% 방어감소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 결국 정파 검으로 갈아타 랭킹 1등이 110정도 일때 105까지 키우다가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 안ㅇㅇ 와 같이 재미있게 제친구는 한참 더 하다가 그만했었네요. 열혈강호2가 나오고 잠시해봤는데 전작을 따라가지 못해 바로 삭제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9. 애플파이 온라인

 

애플파이 온라인은 아시는분이 과연 있을까 합니다. 이것도 중학교초반에 했었는데 2D게임인데 은근 중독성이 있었어요. 여포리 황금투구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저랩때 쉽고 돈도 잘벌리는걸 저는 알고 있어서 돈도 많이 모으고, 그때 무기 7강이면 많이 높은거였는데 저는 모르고 그냥 계속 지른게 7강까지 되서 비싸게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사라진 게임이지만 제 추억속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게임이네요. ㅎㅎ

 

 

10.다크에덴

 

다크에덴은 2D게임인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넷마블 서버하다가 본섭으로 갈아탔는데, 본섭은 논PK 서버가 있어서 분쟁이 없는 지역이 있는데, 넷마블 서버는 모든 서버가 다 죽일 수 있어서 도 종족끼리 뿐만 아니라 동족끼리의 쟁도 정말 중요했습니다. 아직까지 기억나는게 다ㅅ곳 이라는 넷마블 케릭터가 얼마나 더러운 짓을 많이하던지.. 그분덕분에 더러워서 접게 되었습니다. 본섭으로 갈아타니 사람들 특히 동족끼리는 정말 분우기가 좋아 재밌게 잘했던 기억이납니다. 뱀파이어를 주로 했으면 슬레이어 총슬도 키웠었어요. 아마 리벨라티에 서버에 자 아이디가 남아 있지 않을까 해요. 언젠가 한번즘 다시해볼까 하는 게임입니다. ㅎㅎ

 

 

 

11. 크레이지 아케이드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유명하죠? 아직까지 하는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 크아는 초등학교때 잠시하고 안했었는데, 여자친구를 만나고 여자친구가 크아를 잘해서 같이 하다가 랩업도 많이하고 지금은 거진 만랩 다되어가는 여자친구와 커플 아이디를 가지고 있어요. 계정별 비싼건 현금으로 엄청나게 비싸게 거래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이디도 사고팔고가 되던데 어렸을때 아이디나 만들어 놓을걸 후회되네요.ㅠㅠ 진짜 이렇게 게임이 바뀌는 것 없이 그대론데 꾸준히 사랑받는 게임이 없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2. 사천성

 

사천성도 여자친구랑 같이하다가 알게된 게임이에요. 크게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말그대로 추억속 게임이라, 제 추억속에서 사천성을 얼마나 많이 졌던지 눈알은 빠질거같은데 계속 지기만해서 정말 속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이걸좀 잘해서 이겨주곤했었죠.ㅎㅎ

지금도 심심할때 가끔 여자친구랑 한답니다. 아직도 하시는분이 꽤 많은걸로 알고있어요.ㅎㅎ

 

 

13. 배틀가로세로

배틀가로세로는 퀴즈를보고 안에 들어갈 답들을 맞추는데요. 여자친구 생기고 했는데 저는 처음에 정말 제가 멍청한줄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정말 잘하는데 저만 너무 느려서 ㅠㅠ.. 지금도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하다보니 배틀가로세로 족보라는것이 있더라구요. 계속 같은것이 나와서 하다보니까 쉽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ㅠㅠ 여자친구랑 여자친구친구랑 저랑 가끔하는데 항상 제가 꼴찌해서 속상합니다. 고전게임이지만 가끔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14. 어썰트기어

어썰트기어 아시는분 계신가요? ㅎㅎ 포트리스가 사라진? 이라기보다 안하고난 후 넷마블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한 어썰트기어, 이것도 포트리스와 비슷하게 바람과 각도 아이템 궁극기 등을 사용해서 폭탄을 쏴서 상대방을 죽이는 게임입니다. 특히 거미같이 생긴 로봇이 있는데 이 로봇은 정말 각도가 좋아서 왠만한 위치에서 거의 모든 곳에 폭탄을 쏠수있고 상대방을 맞출 수 있습니다. 또 풍속과 각도 그리고 세기로 공식처럼 계산하는 방법이 있어 그것 아는분들은 이 거미 탱크로 정말 양민학살을 많이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하다가 깊이빠져드는 게임은 아니라 온라인게임으로 마음을 돌렸던것 같네요.ㅎㅎ

 

 

15. 장기알까기

 

장기 알까기는 저희형이 하는걸보고 저도 시작했던 게임입니다. 나온지는 엄~청 오래됐습니다. 시작할때 졸로 상대방 차랑 쫄이랑 같이 떨어뜨리고 또는 왕으로 저 옆에 쇠를 맞춰서 상대방 왕을 노리는 방법등 공식들이 많아서 서로 고수끼리만나면 눈치싸움이 정말 장난아닙니다. 그 공식으로 거의 재패하다시피 게임을 이기고 유유히 이 게임을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사진보니까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ㅎㅎ 아 참고로 블로그 주인장은 장기도 잘둡니다.ㅎㅎ

 

 

16. 한게임 테트리스

한게임 테트리스 이 게임은 개인적으로 제가 아! 나도 재능이 좀 있구나 라고 생각했던 게임입니다. 금사각형? 이상으로 잠시 올라갔었던 것 같은데, 대학교1학년때 까지 한게임 테트리스가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그전에는 넷마블 테트리스도 있었는데 사라지고.. 이놈의 테트리스 부활좀 해주세요..ㅠㅠ

친구들 피시방가서 스타하는동안 옆에서 한게임 테르리스했습니다. 스타는 맨날지니 잘 못하겠더라구요.ㅠㅠ 한게임.. 다시한번 테트리스를 열어주세요. 엉엉

 

 

17.

바로 최근 게임으로 올라왔지요? 넷마블과 디아블로 사이에 대학교때는 다크에덴에 빠져있었습니다. 나온 연도가 오래 되서 다크에덴을 앞으로 당기고보니 이렇게 공백이 생겼네요. 디아블로3가 처음 생기고 디아블로2를 너무 대박 재미있게 한 터라 기대감이 커서 인터넷씨디를 바로 샀었죠. 그래서 거의 나오자마자 아시아 서버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블리자드가 최소 한달이걸려야 디아를 잡을 수 있다고 했는데, 한국사람들이 3일? 만인가만에 바로 디아를 잡아버려서 블리자드에서 한국사람들에게 혀를 내둘렀던 적이 있었지요. 디아3가 출시되고 피시방을 갔을때는 정말 디아 천국이었습니다. 90% 이상이 디아블로였어요. 특히 저는 디아블로에서 경매란게 있는데, 사람들이 가격을 잘못올린 아이템을 빠른시간에 사서 되팔아서 그 돈을 다시 파는 형태로 돈을 많이 벌었었어요. 그렇게 재밌게 하고 있는데 누군가 디아블로 돈을 복사하고, 결국 거래불가, 경매불가, 등등 제약이 걸리고 그렇게 디아블로3를 접게 되었습니다.

 

 

 

18. 리그오브레전드

 

현재 유일하게 하는 PC게임 리그오브 레전드 일명 롤이죠. 롤은 시작한지2년도 안됐습니다. 그래서 잘하지는 못해요 친구들과 놀때 롤을 못하면 어울릴 수 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한번 해봤는데, 처음에 롤 하는사람들보고 와 한판에 30분에서1시간씩 걸리고 뭐 아이템이 남는것도 아니고 아이템이 남으면 돈이라도 되지 이건 뭐 시간낭비 아니냐고 비아냥 거리다가 한판해보고 두판해보고 그렇게 2년째 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너무 바빠 친구들과 만날때만 가끔하지만, 확실히 게임이 대작인건 맞는 것 같아요. 3D 게임은 컨트롤이 정말 잘 안먹히는데, 롤은 2.5D죠? 컨트롤이 정말 섬세한부분까지 잘먹힙니다. 또 사람들 머리싸움 남자들 자존심싸움도 많이하는데요. 롤때문에 인성이 안좋아진 사람들 많이봅니다. 요새 초딩들 무서워서 주말이나 방학기간에는 거의 귓막해놓고 게임합니다. 저는 말파이트 요 한챔프밖에 거의 안합니다.(상향좀시켜주세요)

 

우와 이렇게 아무리적어도 글자가 6천자 밖에 안되네요. 도대체 어떤 글들을 적어야 1만자를 채울 수 있을까요?

 

옛날과는 달리 PC게임이 정말 많이 약소해진것 같습니다. 실제로 피시방에 가보면 거의 세 게임이 주를 이룹니다. 첫번째는 리그오브레전드 거의 점유율 60% 이상이지요. 두번째 서든어택 한 25% 피파10%, 나머지 스타, 리니지, 아이온, 던파, 기타등등 비율입니다.

 

요새 PC방이 엄청난 하락세라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한 3가지 정도가 되는데요. 첫번째는 게임 대작의 부족현상, 리그오브레전드 이후로 대작이라고 말할만한 게임이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몇몇 게임사는 롤을 따라한 비슷한 게임을 만들었지만 사장되었지요.

 

두번째 고성능 컴퓨터의 보급화, 이제 피씨방 가지않아도, 거의 대부분게임이 집에서 다 잘돌아갑니다. 심지어 피시방보다 더 좋은 피씨를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또 게임톡 같이 실시간 대화 기능 프로그램이 많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이 궂이 피시방가지않고 집으로 겜톡이나 보이스톡 단체 보이스톡 등을 켜두고 게임을하니 이제 피시방은 상품매출을 올려야 어느정도 이득을보는 그런 형태로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세번째 스마트폰의 급격한 성능향상과 모바일 게임 대작의 잦은 탄생입니다. 아마 이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초반에 폰게임은 고작해봐야 미니게임천국 수준이었습니다. 거의 플래시 게임 수준이었죠. PC게임은 긴장하지 않았죠. 그러다가 급격히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게임 대작이 탄생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초창기 게임 대작은 몬스터 길들이기와 모두의 마블 이라고 생각합니다.

 

1세대 대작 몬스터길들이기는 아기자기하고 이쁜 케릭터들 대표적으로 미나 였죠? 스마트폰 게임의 틀을 마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게임들 중에서 대부분이 몬스터길들이기 게임형식과 비슷한게임이 대부분입니다. 케릭터를 랩업하고, 강화하고, 케릭을초월하고, 무기를 초월하고 대부분 모든 게임 시스템이 그렇죠.

 

모두의마블은 부르마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는데, 우리나라의 어느 보드게임도 모두의 마블을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게임자체도 간편하게 잘나오고, 이 4각형 맵 특징을 특허를 냈는지 도저히 따라하는 게임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톡에 포함되어 거의 모든 친구들이 모두의마블을 쉽게 접하면서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드게임중 단언 최상위를 자리잡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세대 게임대작은 세븐나이츠나 드래곤플라이트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2.5D 수준이라고 생각했죠. 세븐나이츠도 몬스터 길들이기와 비슷한데 게임형식은 피로도를 사용하는 던전앤파이터랑 비슷해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킬이 정말 화려했죠. 개인적으로 비슷하게 생각한 게임은 별이되어라인데, 별이되어라도 골수 게임층이 많아서 아직까지 활발하게 게임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트는 한명이 이 게임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엄청 재밌다는 소문과 함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드래곤 플라이트를 다운받았었죠. 지금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지만 잠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때만큼 스마트폰 게임이 주목을 받은적은 많이 않아서 드래곤 플라이트를 2세대 대표 게임에 잡아넣었습니다.

 

3세대 및 현새대 게임대작은 아마 3D를 대표하는 게임이 아닐까합니다. 레이븐이나 뮤오리진, 히트, 콘, 이데아 등등 게임 대작이라기보다는 3D게임을 대표하는 게임들이지요.

 

레이븐은 정말 한때 혁명과 같은 게임이었지요, 항상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정말 잘만든 그래픽과 시스템들, 전장, 길드전 등 사람들이 빠져들만한 요소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게임내 캐릭터들의 밸런스 패치, 가장 처음에는 반고가 레이븐을 지배했었죠. 반고븐이었습니다. 이때는 회피버서커 반고가 레이븐의 지존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마법무기가 나오고 명중증가 마법무기 등장에 회피반고는 덩치큰 고깃덩어리로 전략합니다. 이때부터 휴먼븐이 되기 시작합니다. 아마 아직까지 휴먼븐이라 불리지 않을까요? 엘프는 이쁘기라도 하지 반고는 다리도 짧은데 약합니다. 제가 반고 휴먼을 했었는데 처음에 반고를 공격력이 높은 대신 몸이약한 케릭으로 만들었는데 아이템 상향과함께 휴먼도 반고의 공격력을 따라잡고, 엘프도 얼마차이안나고 반고 몸은약해 어디에도 쓸모없는 몸이 되었지요. 그러다가 활이 나옵니다. 반고들은 기대했지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반고의 대포가 정말 좋은겁니다. 왠일로 운영자가 반고를 버리지않고 이렇게 빛을 보게하나. 반고유저들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반고분들은 원거리무기 활이 나오고 너도나도 모두 현질을 해서 활 풀초월을 해서 전장과 길전을 휩쓸고 다닙니다. 자 그렇게 1주일 반고가 다시 빛을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을 막으로 반고의 대포는 엄청난 하향을 먹고 반고의 마지막 남은 유저까지 게임을 접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때즘 레이븐을 접었습니다.

 

엘프는 일단 이뻣습니다. 처음에도 이뻣고 중간도이쁘고 지금도 이쁩니다. 유일한 홍일점에 이쁘고 몸매도 좋습니다. 불쌍한 반고... 그리고 엘프는 레이드 엄청 잘돕니다. 단타스킬이 많기때문에 레이드에 엄청나 효율을 보입니다. 반고는 레이드에서도 엘프에게 밀립니다... 이렇게 저는 레이븐에서 멀어졌습니다.

 

아이고 8500자밖에 안됩니다. 이렇게 많이 적었는데..ㅠㅠ

 

그다음 히트를 합니다. 히트는 타격감 그래픽 그 자체가 히트의 모든것이라고 해도 될만큼 그래픽이 좋습니다. 히트 만랩을 찍고 접은 저로써는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히트는 쌍검, 낫든여자, 양손검을 든 케릭입니다. 어차피 1만글 채우기 위해서니 일일히 케릭이름은 찾지 않겠습니다. 저는 양손검을 키웠습니다. 휠인드가 멋졌고 몸이 쌔서 사냥을 잘했습니다. 초반어렵게어렵게 키워서 무기도 괜찮은걸로 맞췄습니다.

 

저는 게임에서 현질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 해봤자 여태까지 11000원 그것도 레이븐에서 5500원짜리 한달패키지 반고에게 했지요.

 

뭐 그렇게하다가 히트는 컨텐츠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뭐랄까요.. 무료했습니다. 그냥 사냥밖에 없습니다. 레이드도 무의미, 1:1도 무의미, 난투장도 그냥 무의미,, 머랄까 이때는 그냥 게임자체가 제 인생에서 지루해지는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크레이지 드래곤을 합니다. 한때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드이기 세븐나이츠 했었지만 그냥 지금 안하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다가 크레이지드래곤 일명 광룡을했습니다. 운영이 특이합니다. 여태까지못봣던 이라기보다 여태까지 봤던 게임 시스템을 짬뽕해놨습니다. 히트나 다른게임처럼 영웅도 키우고, 몬스터길들이기 처럼 영웅도 2마리 같이 나와서 싸웁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점 자동사냥이 엄청 길게 됩니다. 칸만 안차면 그냥 계속 열쇠 다될때까지 합니다.  직장인들께 추천드립니다. 컨텐츠도 생각보다 많아서 할만하지만 카톡게임이 아니라서 친구초대가 힘듭니다.

 

그리고 불멸의전사2를 요새 시작했습니다. 이것도 좀 특이합니다. 하도 비슷한 게임이 많다보니 조금 특이한 게임들이 제 흥미를 끕니다. 이건 태성이란게 존재합니다. 태성은 높을수록 좋으면 높은 태성일수록 같은 6강이라도 높은 태성이 스텟이 더 높아 더 좋은 효율을 뜁니다. 그리고 영웅들끼리 배치를 할 수 있고, 포지션이 정해져있습니다. 원딜 근딜 탱커 힐러 등으로 각 효율을 따질 수 있습니다. 또 별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별자리는 뭐고 또 랜진은 뭔지 지금은 알고있으니편한테 처음에 접하기 너무 힘든 게임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고비만 넘기면 재미있는 게임이니 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9666자 쓰고 있네요.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점이 있겠지요. 그것은 바로 연속전투가 너무 짧습니다. 사냥은 빨리하고 열쇠는 많이드는데 연속전투는 최대10번 그래봤자 10분 길면20분 어디 잠깐 갔다올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히트는 모든 컨텐츠 손컨인데, 손컨이 안됩니다. 어떻게보면 이건 장점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컨트롤을 잘 못하는데 양쪽다 알아서 해주니까요. 그리고 난중에는 게임돈이 너무 부족합니다. 강화하려면 특히 5~6성짜리 장비 강화하려면 돈이 물쓰듯이 나갑니다. 이걸 충당하려면 결국 루비투자밖에 없습니다. 게임돌아도 돈이 안모입니다.

 

참 세븐나이츠 이런것은 억대로 게임에 투자하신분들도 많습니다. 몇천만원 정도는 흔히 보입니다. 저는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하러갑니다. 왜냐면 지금 1만자 글자 수를 채웠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긴 글을 정도하시는 분은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1만글자 채우기 용이니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 바라는것은

 

게임에 너무 무리해서 투자하지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적당한 과금은 정신건간을 줄일 수 있지만, 과금을 많이했는데 현질 안한사람들이 따라잡아보세요.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어요.

 

지금 모바일 게임이 대세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세는 더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재밌는 게임이 나올거고 유행은 돌겁니다.

 

모두 길게보고 우리 삶에 너무나 가까운 모바일 게임,

 

당신이 중심을 잡아야 즐거운 게임이 가능합니다.

 

항상 즐거운 게임되시길 바라고, 득템 득 영웅 하시길 바라면서 용동이의 모바일 게임이 대세다. 여기서 마칩니다.

 

아 1만자 채우기 정말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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