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동욱 병 crps 완치 사실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신동욱씨에 대해 알아볼게요. 탤런트 신동욱 나이는 1982년생으로 만 35세입니다.

 

 

상당히 훤칠한 외모와 함게 데뷔 초 개인적으로 김남길씨를 닮은 배우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고 생각했는데 탤런트 신동욱 병 CRPS라는 병 때문에 활동을 못했다고 하네요.

 

 

 

최근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한 배우 신동욱씨는 CRPS 즉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2010년 군복무 중 희귀병이자 난치병인 CRPS를 진단받았고 의병 제대하여 약 6년간이나 방송을 중단했다고하네요.

 

 

 

신동욱 병인 CRPS는 신경병성 통증으로 대부분 상처를 입었을 때 느끼는 고통을 상처가 아물고 나서도 계속 느끼게 되는 것인데요. 그 통증의 강도는 일반인 보다 더욱 강하며 주로 팔 다리에 발생하는데 신동욱 CRPS는 전신에 발생한것이 특징이었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예상치 못하겠네요.ㅠㅠ

 

 

 

방송에 출연해 위로를 받으면서도 '슬픔이 자신을 집어삼키는 것 같다'라고 표현할 만큼 몸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희귀병이자 난치병인 만큼 언제 치료가 될지도 알려진 바가 없기에 더욱 힘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탤런트 신동욱 CRPS 병 완치 후 6년만에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다행히 손 이외의 부위는 모두 치료' 됐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안심을 전했는데요. 이제 신동욱 완치라고 대답해도 될정도로 호전됐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라며 아픔을 잘 이겨낸 탤런트 신동욱씨에게 앞으로 더욱 잘되라는 의미에서 응원을 보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