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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부인 백반증 사인 까지 알아봐요.

by 박아젓시 김꼬마 이야기 2017. 11. 13.

 

전세계에서 '팝의 황제'로 불리며 미국의 가요계를 휩쓸었던 전설의 가수 마이클 잭슨, 풀네임은 마이클 조셉 잭슨으로 1958년 출생, 2009년 5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합니다.

 

 

1964년 데뷔하여 2009년까지 활동을 하며 전세계를 열광시켰던 마이클잭슨. 오늘은 마이클잭슨 백반증, 부인, 사인 등 많은 마이클잭슨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한 때 kbs '스펀지'방송에서 백인을 동경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고 발표한 후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있는 마이클잭슨 백반증,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위는 '스펀지'방송직후 스펀지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입니다.

 

 

 

사실 마이클잭슨 성형은 화상으로 생긴 마이클잭슨 백반증을 위해 하얗게 화장을 하게 되었고 백반증을 가리기위한 수단으로 성형수술까지 감행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펀지를 통해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상당히 안타까운 사건이죠.

 

 

 

 

백반증은 피부가 약해져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변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마이클 잭슨은 원래 흑인인데 위의 사진처럼 볼이 하얗게 변했고 심한경우에는 햇빛만 닿아도 피부가 변하는 상당히 까다로운 질병입니다.그리고 당시 화장법과 의술로 할 수 있는 백반증 조치는 모두 한 것이지요.

 

 

다음으로는 마이클잭슨 부인들을 살펴볼까합니다. 마이클 잭슨 부인은 1994~1996년까지는 리사 마리 프레슬리, 1996~1999년까지는 데비 로우와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마이클잭슨 부인 첫번째 아내였던 리마 마리 프레슬리입니다. 상당히 아리따운 외모로 유명하죠.

 

 

마이클잭슨 두번째 부인인 데비 로우입니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딸인 패리스 잭슨은 두번째 부인인 데비 로우와 마이클 잭슨 사이의 딸입니다.

 

 

 

엄마를 닮아 백인과 같은 피부색을 가졌네요. 하지만 밝은 모습 뒤에도 아버지를 떠나보낸지 4년만에 자살시도를 할만큼 힘들었다고합니다.

 

 

워낙 마이클잭슨의 사인이 심장마비, 타살 설 등도 많았고 어린나이에 큰 관심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긴 힘들겠지만 짐작은 되네요. 마이클잭슨 사인은 급성 프로포폴 중독으로 인한 심장마비었습니다. 급성 프로포폴을 취사량 이상 주입했는데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결론은 마이클잭슨 주치의의 과실이라고 판단내렸습니다.

 

 

 

자살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살인쪽으로 많은 여론이 기울었습니다. 오늘은 마이클잭슨 부인, 백반증, 사인까지 여러가지 알아봤는데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