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설경구 송윤아 고난의 연속

by 박아젓시 김꼬마 이야기 2017. 10. 27.

 

배우 설경구 송윤아씨의 열애와 결혼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설경구 씨는 1968년생 45세, 송윤아씨는 1973년생 40세로 함께 출연한 영화 '광복절 특사'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2006년 '사랑을 놓치다'에서 함께 출연하며 당시 너무 둘이 달달해 스캔들이 났던적이 있습니다.

 

 

아지만 2002년 송윤아씨와 인연이 시작된 당시 설경구씨는 혼인 상태였고 그 배우자는 연극 배우 안내상씨의 여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격차이로 2002년 전후로 아내와는 별거 중이었고, 그 시기가 송윤아씨와의 인연이 시작된 2002년 광복절 특사와 맞물리면서 설경구 송윤아씨는 주변의 안좋은 시선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송윤아 설경구씨의 러브스토리를 잠깐 살펴볼까 합니다.

 

 

 

설경구 송윤아씨는 2007년 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설경구씨는 당시 이혼상태가 아니었고 안좋은 시선을 샀지만 최종 이혼을 결정하게 되고 2009년 5월에 송윤아씨와 공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이 둘은 한양대학교 선후배 사이었다고 하니 만날사람은 만나는 것이 맞네요. 워낙 두 배우 모두 엄청난 인기의 유명배우다 보니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것은 당연했습니다. 평소 단아함의 대명사로 알려져있던 배우 송윤아씨이기때문에 가정있는 남자와의 사랑은 송윤아씨에겐 곱지않은 시선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설경구 송윤아씨는 2010년 슬하에 아들 한명을 득남하였고 현재 결혼 8년차 부부가 되었습니다. 평소 성격이 좋아 많은 악플들에도 불구하고 잘 참아왔던 설경구 송윤아 부부였지만, 아들을 출산한 이후 모독적인 발언을 자식에게도 하는 악플러들을 보고 결국 법정 대응을 하게되었습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악플러들의 '~카더라'라는 식의 루머들을 일단락하며 그런 내용들을 모두 고소하였고 이하 악플들은 잠잠해 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많은 구설수에 올랐지만 최정상 배우 부부인만큼 주목을 많이 받았고 심리적인 부담도 컸던 것 같습니다. 많은 고난을 극복한 송윤아 설경구 부부의 꽃길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