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은비 아프리카 bj 결심한 사연

by 박아젓시 김꼬마 이야기 2017. 11. 3.

 

2005년 드라마 '몽정기2'에서 아역으로 데뷔하며 우리에게는 익숙한 얼굴인 배우 강은비씨가 최근 아프리카tv를 진행의사를 밝혔습니다. 강은비씨는 1986년 4월 15일 생으로 올해 32세이고, 164cm에 45kg으로 상당히 비율이 좋고 관리를 정말 잘했습니다.

 

 

강은비씨는 본명이 주미진인데요. 잠시동안 송은채라는 예명을 사용 후 다시 강은비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몽정기2'가 첫 영연기이다보니 차기작들이 들어오는 영화들이 대부분 수위가 높은 연기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늘은 강은비 아프리카tv 활동을 결심한 사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은비씨는 데뷔하자 마자 몽정기2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sbs 'X맨을 찾아라' 예능에 출연을 두번한적이 있습니다. 하필 이 때 동방신기 믹키유천, 시아준수, 강은비 세명의 사이를 삼각관계를 만들면서 제작진 의도와는 다르게 동방신기 팬인 카시오페아에게 악성 테러를 받게됩니다. 그 당시 온 여성들의 욕을 강은비씨가 다들어 먹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렇게 평이 안좋아지자 방송 출연 제의가 줄어들게 된 것이죠.

 

 

 

또 레인보우 로망스 드라마에서  미키유천과 어울리며 안티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후 솔약국집 아들들에 잠시 출연해 정극을 했지만, 2010년 이후 부터는 대부분 어우동, 색시몽 등 성인연기만 주로 펼치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연기를 하고싶어도 하지 못하는 처지에 이르게 됩니다.

 

 

 

사실 강은비씨는 몸매가 상당히 좋습니다. 이것 또한 성인역할이 들어오는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죠. 하지만 강은비씨가 BJ가 된 이유는 아프리카 tv에 직접 올린 글이 있습니다. 강은비씨는 스타크레프트를 상당히 좋아하고 또 즐겨한다고합니다. 그리고 기타 하스스톤 등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합니다.

 

 

 

현재 소속사도 없는 상태이고 여러매체에서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은비 아프리카tv를 시작한다는 소문을 들은 시청자들은 몰리기 시작하면서 실시간 누적시청자가 12000명을 돌파하며 순식간에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워낙 인상도 좋고 말도 예쁘게 잘하다보니 현재까지는 큰 안티도 없고 주변 반응도 상당히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무리한 컨텐츠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던 평소 게임 관련 컨텐츠, 축구관련 컨텐츠를 진행한다고 하니 가끔 시청자들과 게임도 하면서 소통하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봅니다.

 

 

강은비씨는 데뷔와 동시에 거의 주목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이 안티였습니다. 당시에는 이런 소통의 공간이 부족해 욕을 하면 그저 연예인들은 당하고 있어야만 했었죠. 요즘은 심한 욕은 고소라도 가능한데 말이죠. 지금이라도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적성을 찾은 강은비 아프리카 진출은 정말 환영하고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