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옹달샘으로 활약하며 버럭 개그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끈 개그맨 유상무씨 최근 일명 베그(베틀 그라운드) 게임을 자신의 연인인 김연지씨와 함께하며 김연지 얼굴 즉 김팀장 얼굴에 대한 관심이 엄청 쏠리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상무 나이는 1980년생으로 만 37세인데요. 187cm의 큰 키와 젠틀한 얼굴로 개그맨 중에서도 훈남 개그맨으로 통하고 있었답니다. 잘생긴 외모덕에 개그맨 전에 1999년 연극 배우와 2000년 뮤지컬 배우라는 화려한 경력이 있답니다.
유상무 김연지 베그 레전드인 첫 치킨을 먹었던 장면을 유상무씨를 위해 캡쳐를 했습니다. 당시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저도 개인적으로 유상무씨 팬인데요.
위 영상을 통해 유상무 김팀장 호흡이 정말 좋다는 생각을 했고 너무 궁금해서 김팀장 얼굴을 찾아보기 시작한 것이랍니다. 목소리 만큼이나 얼굴도 정말 예쁘시더라구요.
유상무씨의 밝은 모습 뒤에는 대장암 3기 투병이라는 안타까운 사실이 존재합니다. 과거 여러 연예인들과 구설수에 올랐고 주변의 안타까운 인식이 쏟아졌는데요. 그의 옆을 묵묵히 지켜준 유상무만의 수호천사가 아닐까합니다.
김연지 직업은 작곡가인데요. 유상무 김연지 작곡으로 '얼마나',잘못했어요' 등 곡을 작곡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전해집니다. 자신이 너무 큰 관심을 가져 놀랐다가도 오빠(유상무)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희망에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예전 유상무씨는 자신의 sns에 '모든걸 포기하고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자신으로 인해 상처를 받지않고 더 웃을 수 있길 바란다는 글을 올리며 진정성 어린 모습으로 여자친구를 아끼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최근 17일 '아픈건 난데 나보다 더 아파하는 사람' 이라며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보였는데요. 유상무 김연지씨의 만남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칭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유상무씨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팀장 얼굴 정말 예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