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승현 프로필
배우 지승현씨는 대한민국 배우로 주조연을 담당하고 있지만 엄청난 씬스틸러로 활약 아마 많은 분들이 낯이 익은 배우일거에요. 지승현 나이는 1981년생으로 38세인데요. 2007년 부터 드라마, 영화로 데뷔를 했지만 가장 얼굴을 알린것은 단연 영화 '바람'입니다.
# 배우 지승현 대표작
1. 영화 - 바람
영화 바람은 실제 극중 주인공인 짱구역(정우)씨의 실화를 그린 영화인데요. 철없는 학창시절 일탈을 하고 싶은 마음과 방황 그리고 부모님의 걱정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지승현시는 극중 김정완 역을 맡으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고 바람의 하일라이트를 장식하는 인물로 활약한답니다.
2. 드라마 -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에서는 많은 분들이 눈치채셨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조연을 맡았지만 드라마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꾸준히 등장하는 의리있는 북한군 역할을 맡았습니다. 첫화 송중기와 기싸움을 펼치는 장면부터 마지막 송중기를 구해주는 장면까지 태양의 후예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좋은 연기자로 평가받았습니다.
3. 나쁜녀석들 악의도시
가장 최근 드라마인 나쁜녀석들 악의도시입니다. 박중훈 주진모 주연의 나븐여석들 악의도시에서 주재필 역할을 맡으면서 비중있는 역할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답니다. 안타깝게도 팬으로서 주연을 맡길 바랬지만 속상하네요.
4. 기타 작품들
사실 지승현씨는 배역의 크기를 따지지않고 연기를 하기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그래서 수십개가지의 역할을 소화했는데요. 드라마'감격시대','조선총잡이','친구2','무뢰한'등 많은 출연작들을 남겼답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지승현 결혼 러브스토리
지승현씨는 과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과 러브스토리를 얘기한적이 있는데요. 사실 애가 벌써 둘이라고 고백하며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또 결혼을 했냐는 mc 엄현경씨의 질문에 결혼 5년차라고 얘기하며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샀답니다.
당시 '2월에 둘째가 태어났다'라고 말하며 많은 분들의 축복을 받았는데요. '그래도 오빠는 맞다'라고 대답하며 위트있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지승현 아내는 2살 연하로 2010년 영화 '앵두야 학교가자'에서 배우와 의상담당자로 처음 인연이 되었는데요. 교제 1년만에 결혼을 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합니다.